안건강검진 클리닉

녹내장클리닉

녹내장은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어 평생 치료해야 할 질환!

녹내장이란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는
질환으로,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동안 치료를
해야 하는 병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어 평생 치료해야 할 질환!

녹내장이란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는 질환으로,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동안 치료를 해야 하는 병입니다.


녹내장이란?

시신경, 즉 눈과 뇌를 연결시켜주는 신경통로가 망가지게
되며 시야가 점차 줄어들고 시력까지 잃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 조기 치료가 최선인 만성 질환입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만 되면 충분히 실명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녹내장 검진이 필요한 사람

녹내장 검진이 필요한 사람


진행하는 녹내장의 관리

녹내장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가장 큰 불안은 내가 언제 실명할까 하는 두려움입니다. 녹내장 검사장비를 갖추고
녹내장 유무를 진단하는 의원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녹내장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 진행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분석 할 수 있는 경험 많은 녹내장 전문의는 많지 않습니다. 단순히 안압이 21 mmHg 이하의 정상범위에
있는 것 만으로는 녹내장 진행을 억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이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거나,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 환자, 전신질환 등으로 녹내장 진행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의 경우 더 적극적인 치료로
관리해야 합니다.


녹내장 치료 방안

1. 약물
약물로 안압을 떨어뜨립니다. 점안약, 경구약, 주사제가 있으며 보통 점안약으로 시작합니다. 안약으로 안압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간혹 심폐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충혈, 따가움, 건조감, 알러지, 시야흐림, 피부착색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안압이 낮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본인에 맞는 약을 찾도록 녹내장 전문의와 잘 상의하여야 합니다.

2. 레이저
녹내장의 종류, 즉 개방각녹내장인지 폐쇄각녹내장인지에 따라 각기 다른 레이저치료방법이 시행됩니다. 폐쇄각녹내장의 경우 급성녹내장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레이저주변부홍채절개술이 필수입니다. 폐쇄각녹내장은 경험 많은 의사가 면밀히 관찰하지 않는 경우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레이저 후에도 다시 안압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녹내장 전문의에게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섬유주절제술
눈꺼풀을 들어올렸을 때 보이는 눈의 흰자위(공막) 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어 방수가 흘러나가는 통로(여과포)를 만들어 주는 수술입니다. 방수가 흘러나가는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항대사제(Mitomycin C, 5-FU) 를 사용합니다.

4. 여과포 반흔제거술 (Needling)
섬유주절제술을 시행한 후 1개월~수년 후 여과포의 기능이 감소하면서 안압이 재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압이 다시 상승 하는 경우 재수술을 시행하기에 앞서 기존의 여과포 기능을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Needling 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5. 방수유출장치삽입술 (아메드밸브 Ahmed valve 삽입술)
신생혈관녹내장, 포도막염에 의한 녹내장, 망막 수술(유리체절제술, 공막돌륭술, 실리콘밴드 삽입술 등)을 받은 후 생긴 녹내장, 섬유주절제술이 실패한 경우 등의 난치성 녹내장에서 시행합니다. 눈 속안의 체액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실리콘 으로 된 가느다란 튜브를 눈 안에 삽입하여 안압을 조절합니다. 체액이 빠져나가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튜브에 엄지 손톱만 한 배출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방수유출장치 삽입술 후에는 배출장치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목동 우리서울안과에서는
녹내장 진단 뿐 아니라 더 이상의
질환 진행이 없도록 관리해 줄 수 있는
의료진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목동 우리서울안과에서는 녹내장 진단 뿐 아니라 더 이상의 질환 진행이 없도록 관리해 줄 수 있는 의료진이 진료하고 있습니다.